질병청 "엠폭스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 방지 총력" 대응 강화
질병청은 "국내 엠폭스 신고·진단·역학조사와 환자 관리 체계 점검 등으로 변이 바이러스(Clade 1b) 국내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엠폭스 대비·대응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엠폭스 환자는 지난 2022년 최초 발생했다.
질병청은 "태국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환자 발생은 국내에선 아직까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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