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안데르손은 K리그에 데뷔한 올 시즌 28경기에서 4골·1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공격적 성향이 강하고 개인 능력이 기대 이상이다.” 수원FC 김은중 감독은 공격수 안데르손(26·브라질)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표정이 환해진다.
김 감독은 “(이)승우의 이적 후 안데르손과 면담을 했다.종전보다 골을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했는데, 상대 골문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안데르손에게 커피라도 사야 할 것 같다.동료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팀에 잘 녹아들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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