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26일 "꼰대 레짐(체제)에서 넥스트 레짐으로, 세대교체를 통해 시대교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90년대생, 200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차세대)으로 꼰대 레짐을 넥스트 레짐으로 바꾸겠다"며 "할 말은 과감하게 하고, 지킬 것은 단단하게 지키며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뛰는 정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재보선 후보 공천을 각 시도당에 위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겉으로 볼 때는 자유롭게 한다고 느껴지는 상향식 공천 같지만, 너무나 국민의힘을 모르고 정치 신인처럼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