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중교통 활성화 카드, '이응패스' 도입을 둘러싼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김영현 의원은 "이응패스의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나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버스 여건상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을 선호하고 있다"라며 "버스노선 신설 및 개편에 따른 개선효과, K-패스와 충청권 통합환승요금 제도의 효과를 일정 기간 검토한 후에 이응패스를 도입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이응패스 사업추진, '의회' 빠진 채 절차적 하자=이응패스 예산은 2024년 2회 추경에 14억 5000만 원으로 담겼으나 앞선 본예산 심의와 올해 1차 추경에서 관련 조례 미 개정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된 점부터 다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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