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김지한·임성진, V리그 대표로 이탈리아 몬차와 대결
9월 3일 입국하는 몬차 구단은 7일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 대한항공, 8일 '팀 코보'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김지한(우리카드), 임성진(한국전력), 허수봉(현대캐피탈) 등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베로 발리 몬차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테일러 에이브릴(미들블로커·미국), 페르난두 크렐링(세터·브라질), 아서 슈왈츠(아포짓스파이커·캐나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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