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마 조교사 역대 최대인 1천500승 신기록이 나왔다.
2004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데뷔한 김영관 조교사는 '기록 제조기'로 불리며 한국 경마에 굵직한 업적을 남겨왔다.
대상경주 68회 우승, 17년 연속(2006~2022년) 최다승 달성, 최우수 조교사 12회 수상, 한국 경마 최단기 100승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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