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 나설 A대표팀 선수 명단을 26일 발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에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새로운 이름도 4명이나 포함됐다.
특히 이번 시즌 K리그 강원FC에서 고교생 돌풍을 일으킨 뒤 토트넘 이적이 확정된 미드필더 양민혁이 중원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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