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부상 당한 기아 핵심 투수, 긴급 수술 뒤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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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부상 당한 기아 핵심 투수, 긴급 수술 뒤 입을 열었다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경기 중 끔찍한 불의의 부상을 당해 긴급 수술을 받았다.

네일은 지난 25일 아산병원에서 급히 턱관절 고정 수술을 받았다.

상위권 순위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 네일의 부상 소식은 기아로서는 최악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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