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리얼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만남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다.
심현섭이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침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크흠...”이라고 헛기침을 하며 입을 떼었다.
이에 심현섭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자친구 또한 아버지의 눈치만 보며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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