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형사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A호텔 업주 B씨(40대·남)와 명의상 업주 C씨(40대·남)를 불구속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오전 중동 A호텔 주변에 소방인력과 언론사 기자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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