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부천 호텔 화재 현장서 보낸 마지막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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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부천 호텔 화재 현장서 보낸 마지막 문자

"엄마 아빠(동생이름) 모두 미안하고 사랑해." 지난 25일 오후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가 안치된 경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 피해자 A씨(25)의 어머니는 아들의 생전 마지막 문자를 공개했다.

A씨는 화재 발생 15분 뒤인 오후 7시 49분쯤 어머니에게 '엄마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면서 "사다리차를 배치해서 구조 작업이 제대로 이뤄졌으면 아들은 살았을 것"이라며 "소방 당국이 호텔 화재에 맞는 장비 투입 매뉴얼이 있을 텐데 어디에도 사다리차는 없었고 이는 명백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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