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리턴즈 FC' 구단주로 돌아온 임영웅이 리벤지 매치를 치렀다.
임영웅은 이번 경기에 '팀 해체'와 '구단주 자리'까지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했다.
안정환과 임영웅의 카드를 건 역대급 리벤지 매치는 '뭉찬' 최초 90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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