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7332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
농심 울린 신라면 업계에서는 농심과 삼양식품·오뚜기의 실적이 엇갈린 이유로 지난해 7월 단행한 '가격 인하'를 꼽고 있다.
하반기 가격 인상 대신 유럽 공략 농심은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신라면 등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대신 해외 시장 공략에 더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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