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접경 지역인 벨고로드주의 한 마을에서 민간인 17명이 다치거나 숨졌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
러시아군은 쿠르스크로 들어온 우크라이나군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화력을 보강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천명의 우크라이나군과 전투가 벌어지는 쿠르스크에 포와 포병, 미사일을 더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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