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밥을 차려달라는 시어머니의 부탁에 남편과 다툰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반찬 다 해놨으니까 와서 밥 좀 차려주고 가라'고 전화했다"며 "이것도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같이 갈래?'라고 하더라.
이어 "남편 표정이 살짝 꿍하길래 내가 '왜 그러냐'고 말한 뒤 싸움이 시작됐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시댁에 가는 게) 어이가 없어 얘기했더니 남편은 '그냥 물어봤다'며 화나서 날뛰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