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베트남어·태국어·일본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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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 확대…베트남어·태국어·일본어 추가

정부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재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문자 외국어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의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 외에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를 추가한다.

행정안전부는 25일 국내 체류 외국인이 재난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언어로 재난문자를 제공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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