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교통사고 운전자의 경우 '자기 신체 사고'를 보상하지 않고, 보험료 할증률을 대폭 높여 음주 운전 빈도를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5일 '고위험운전자 교통사고 추이 변화와 시사점' 리포트에서 "음주 운전 사고에 관한 보험금 지급 규정을 강화하고, 보험료 할증률을 대폭 높이는 등 음주 운전 빈도를 줄이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체 교통사고 중 음주 운전 사고의 비율도 같은 기간 13%에서 6.6%로 6.4%p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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