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은행, 부정대출 사전 인지…임직원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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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부정대출 사전 인지…임직원 책임 물을 것”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부정대출 취급과 관련해 이미 올해 초 자체감사와 자체징계 과정에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금융사고 보고·공시 의무를 제때 수행하지 않고 늑장 대처했다고 지적하며 추가적인 사실관계를 철저히 파악해 임직원 책임 소재에 대해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미 올 1월~3월 자체감사, 4월 자체징계 과정에서 지난 9일 수사기관에 고소한 '우리은행의 부정대출 취급'과 관련한 범죄혐의 및 관련 사실관계를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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