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김나희가 과거 '미스트롯'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굳히기 성공, 이제는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꾀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미스트롯' 도전 당시를 떠올린 김나희는 "그때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을 전혀 예상할 수도 없었다.그저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은 마음에 도전했다.최종 5위에 오를 것이라는 것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면 믿을 수 없이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사실 그때까지도 김나희에게 트로트라는 장르는 생소하고 낯설었던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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