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뉴진스 하니 불지핀 시티팝 열풍…'투나잇' 흥행 예감"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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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뉴진스 하니 불지핀 시티팝 열풍…'투나잇' 흥행 예감" [엑's 인터뷰①]

가수 김나희가 '미녀 개그우먼'에서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완벽 발돋움한 데 이어 신곡 '투나잇(Tonight)'으로 '시티팝 여신'에 등극했다.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트로트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던 김나희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티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시티팝에 대한 음악 팬들의 갈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특별히 이번 곡은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트로트 가수 데뷔곡 '주라주라' 작곡가로도 유명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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