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식품전시회도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개최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지난해보다 100% 증가한 19개국 52개 사 60명을 초청해 28일과 29일에 걸쳐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식품산업전에 레트로트 멸균기, 이물질 검출기, 열성형 포장기 등 다양한 식품 가공기계와 포장기계를 유치해 식품 전문 전시회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로 개최해 대구에서 모든 식품 관련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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