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가 살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준우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에 앞서 빅터 레이예스의 선제 3점 홈런이 터졌던 가운데 전준우까지 홈런포를 가동, 경기 시작과 함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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