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유치사절단은 지난 21∼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2024 UKC)에 참석해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인천경제청은 △R&D 리더십 포럼 △스폰서 포럼 △IR 피칭 경연 △Bay-K 소셜 스페셜 포럼 등에 참석해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활동하는 한인과학기술자들과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제청의 투자유치 성과와 R&D 허브 전략 등을 발표하고 투자유치과 한미 공동협력의 주춧돌을 놨다.
윤원석 청장은 지난 23일 진행된 △스폰서 포럼 세션에서 직접 좌장을 맡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글로벌 R&D센터 구축을 위한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잠재투자자 대상의 투자 유치를 전두지휘하며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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