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침수돼 전복됐으나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때마침 인근에서 조업하던 8.55t급 어선은 사고 해역으로 이동해 전복된 어선의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뒤집힌 어선은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오늘 새벽에 예인했다"며 "'선미 쪽에서 침수가 시작됐다'는 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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