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외 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안동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시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3월 주력 국가별(중화권, 아시아, 구미주) 전담여행사 16개 사를 대상으로 경북의 전통과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진 '안동'을 답사하고, 신규 경북 체류 상품개발 유도와 하반기 국외 전담여행사의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9월에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축제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독려했으며 또한, 경북 체류 상품을 장려하기 위해 연말 인센티브 지급을 제안하며 전담여행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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