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쩐의 전쟁’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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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쩐의 전쟁’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김시우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김시우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페덱스컵 랭킹 44위로 이번 대회를 맞은 김시우는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3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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