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에 불만을 품고 해당 치과에 사제폭발물을 터뜨린 저지른 A(78)씨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 건물 3층 치과병원 입구에 폭발물이 든 택배상자를 두고 불을 붙인 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증이 심해 화가 났고, 병원에 분풀이하고 싶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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