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대회가 끝난 후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을 받는데 김시우는 향후 순위를 더 끌어 올릴 경우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가능할 수 있다.
안병훈은 4언더파 212타 공동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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