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과정에서 심판을 밀쳤다는 이유로 한차례 징계 처분을 받은 감독이 축구협회로부터 지도자 등록을 거부당한 것과 관련 “무효로 돌려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에 축구협회는 2022년 12월 8일 A 감독에 대한 징계심의를 거쳐 ‘심판에 대한 폭력’ 및 ‘과도한 판정 항의’로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며 자격정지 1년 처분을 내렸다.
그러면서 “그에 따른 지도자 등록 거부도 무효”이고, “징계 기간 1년이 지난 현재 A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소속 지도자 자격이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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