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낚시광으로 소문난 진은 직접 낚싯대를 만든다.
첫날 머구리질에서 집념을 보여주며 결국 전복을 잡는 데 성공했던 진이 이번에도 좌절을 이기고 갯벌 해루질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진은 “갯벌이 새로운 섬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다”고 할 만큼 갯벌을 좋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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