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기후대응댐 건설에 반대하는 충남 청양지역 주민들이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집단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천댐 반대 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청양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하는 집회 신고를 했다.
지천댐 반대 대책위원회는 댐을 만들어도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없고, 생태계 파괴와 각종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댐 건설 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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