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해군·해병대가 연합 상륙 훈련 '2024 쌍룡훈련'을 실시한다.
미국 해병대 F-35B 전투기, 한국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공군 수송기 C-130을 비롯한 한미 항공기 4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KAAV) 40여 대와 영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까지 힘을 보탠다.
특히 지난해 9월 창설된 드론작전사령부가 처음으로 쌍룡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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