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을 흘린 뒤 미국으로 돌아간 '잠실예수' 케이시 켈리가 빅리그로 콜업됐다.
신시내티 레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루이빌 배츠에서 뛰던 우완투수 케이시 켈리를 빅리그로 콜업했고, 우완투수 앨런 부세니츠를 방출 대기(DFA) 처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래서 LG는 켈리를 그냥 떠나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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