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극과 극인 두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일과 성장을 그린 휴먼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가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굿파트너'는 13년 차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썼다.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는 "돈 때문에 아이를 포기하는 선택"을 할 수는 없다고 펄펄 뛰며 의뢰인을 다그치지만, 차은경(장나라)은 고민하는 의뢰인에게 오히려 그것이 아이를 위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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