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7분께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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