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4:6→6:6→7:6…'극적 드라마' 김경문 감독 "하나 된 선수들, 포기 안 해"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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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4:6→6:6→7:6…'극적 드라마' 김경문 감독 "하나 된 선수들, 포기 안 해" [잠실 현장]

선발투수 바리아는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의 마지막 투수가 된 이상규가 2이닝 무실점으로 철벽투를 뽐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유로결의 유격수 땅볼에 노시환이 득점하고 김태연이 2루에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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