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상승 부담"…소비자 57% '신선식품' 소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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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승 부담"…소비자 57% '신선식품' 소비 줄여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소비자 1227명을 대상으로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6.7%가 최근 1년 동안 신선식품 소비를 줄였다고 응답했다.

신선식품 소비량이 변화한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47.2%가 판매가격을 꼽았다.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신선식품을 선택할 때 판매가격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후변화 외 복잡한 유통 구조가 가격 변동을 초래한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정부가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 구조로의 개편,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확대 등을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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