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사상 첫 해외투어로 열린 '하노이 오픈' 16강전에서 한국 대 유럽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승부가 벌어진다.
박인수는 이번 시즌에 열린 두 차례 투어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했고,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16강을 밟았다.
강민구는 이번 시즌 두 차례 투어에서 32강과 64강으로 다소 부진했고, 하샤시는 개막전 4강과 2차 투어 32강으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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