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레(leh) 지역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한국인 유튜버가 납치를 당했다가 30시간 만에 풀려난 사건이 발생했다.
납치범들은 경찰에 "납치가 아니라 돈을 받고 목적지까지 태워준 것"이라고 진술했다.
유튜버는 "납치범들이 1시간 반 동안 무릎 꿇고 빌고 경찰에 심하게 맞았다"며 "경찰이 '얘네 불쌍한 애들이니까 그냥 한번 봐주면 안되냐'고 하면서 또 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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