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홍준표 "野, 괴담 정치로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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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홍준표 "野, 괴담 정치로 선동"

홍준표 대구시장이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야권을 향해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나라의 혼란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괴담 선동도 1년이 되었다.그런데 (야권은) 이젠 그 오염수가 5년, 10년 후 온다고 선동한다"며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나라의 혼란을 초래해서 무엇을 노리는가? 꼭 그렇게 정치해야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일본은 지난해 8월 24일 오후 1시 3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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