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둔 24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의 셀프 흑역사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최승효와 배석류가 혜릉동 옆집살이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모교인 혜릉고 뒷산에 간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있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혜릉고 삼총사의 학창 시절이 그려진다.꿈 많고 풋풋한 그 시절 소년, 소녀가 보낸 편지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해 달라"며 "이들이 타임캡슐에 묻어둔 채로 잊고 있었던 과거가 소환되며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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