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尹대통령은 왜 품위를 버렸을까?
실제로 윤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올해 광복절 기념사까지의 내용을 보면, 자유를 중심으로 한 윤 정부의 통치철학은 오히려 질적으로 후퇴하고 있다.
총선 때 국민의힘 득표율도 충격적이었는데, 총선 이후에도 대통령 지지율이 이 정도라면 사실상 국정 운영이 어려울 정도였다.
그 이상의 목표를 바라지 않는 입장에서 윤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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