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탱크’ 최경주,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6언더파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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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6언더파로 1위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총 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5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최경주는 6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꿨고, 7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 경쟁에 발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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