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48위에서 37계단 상승했다.
1위에는 올 시즌 6승을 올리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미국)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자리했다.
김효주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21위, 김인경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6위,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3오버파 147타로 올 시즌 3개 메이저 대회에서 ‘톱 10’에 든 유해란 등과 공동 47위에 각각 자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