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서 외면당한 그린우드, 자메이카 대표팀 합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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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서 외면당한 그린우드, 자메이카 대표팀 합류 준비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2)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대신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뛸 전망이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그린우드가 잉글랜드 대표팀 대신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뛸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자메이카축구협회가 그린우드의 국적 등록을 바꾸기 위해 공식적으로 접근했고,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경기만 뛴 그린우드는 기소가 취하된 이후에도 대표팀의 호출을 받지 못하자 결국 자메이카로 국적을 바꾸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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