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훈련 도중 다리를 다쳐 9월 A매치에 결장한다.
영국 BB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벨링엄이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다.내달 말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구단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내달 초 개막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가 불과 2주 남은 시점에 잉글랜드 대표팀은 벨링엄 없이 A매치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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