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8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장나라 분),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상은 양육권자가 되기 위해 가사 조사에서 차은경을 깎아내리기에 바빴다.
두 번째 양육 환경조사를 위해 가사조사관이 차은경의 집을 찾았고, 걱정과 달리 후련해 보이는 김재희의 얼굴에 차은경은 한시름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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