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장소로 널리 알려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 산책로가 조성됐다.
영화 속 장소로 잘 알려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2016년부터 둘레길을 조성했다.
이번 보행로 공사로 둘레길이 연결됨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한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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