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발레축제 본편은 이제부터, 우리 시민들과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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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발레축제 본편은 이제부터, 우리 시민들과 누리고 싶다"

다음 달 6일 10주년을 맞은 ‘수원발레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깜짝 공연이었다.

이재준 시장은 “초록불이 켜지면 공연이 시작된다.발레리나·발레리노가 꿈인 듯 환상인 듯 횡단보도를 누비더니 빨간불과 더불어 어느샌가 사라집니다”며 “수원발레축제의 상징인 ‘발레 IN 횡단보도’가 찾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맛보기 공연이 시작됐을 뿐, 10주년을 맞은 수원발레축제 본편은 이제부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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