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한동훈 대표와 당권을 놓고 다퉜던 나경원 의원이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 이승만 기념관 건립 등 보수결집 의제를 가지고 연일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전대 당시 나 의원과 각을 세운 한 대표가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이승만 기념관 조기 건립 간담회'에 참석한 친윤계 권선동 의원이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대표와 나 의원은 지난 전대 당시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도 외국인 최임 차등적용 의제를 두고 대립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